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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먹고 눈먼 것은 날 쓰시려는 그분의 뜻" - 조선일보 세계 유일의 시청각장애 사제, 키릴 악셀로드 訪韓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청각장애를 안고 태어난 유대인 소년은 랍비를 꿈꿨다. 그러나 장애인은 랍비가 될 수 없다는 율법에 가로막혔다. 가톨릭으로 개종하자 유대인 사회가 들고 일어났다. 사제의 꿈을 밝히자, 이번엔 신부들이 말렸다. 고난 속에 사제가 됐지만, 이번엔 시각장애가 찾아왔다. 세계에 단 한 명뿐인 시청각 중복장애 사제 키릴 악셀로드(Cyril Axelrod·71) 신부가 방한, 21일 오후 서울 이촌동 한강성당에서 강연했다. 청각장애 사제는 세계에 단 15명이고, 시청각 중복장애 사제는 악셀로드 신부가 유일하다. 세계 유일의 시청각 중복 장애 사제인 키릴 악셀로드 신부(맨 오른쪽). 21일 강연에서 악셀로드 신부의 광둥어 수화를 자원봉사자 시몬 찬(.. 더보기
2013년 5월 교황님의 기도 지향 일반 지향 : 가정 가정의 역할을 존중하고 강화하는 활동들이 사회 안에서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기도합시다. 선교 지향 : 선교사의 동반자이신 성모 마리아 세상의 모후이시며 복음화의 별이신 성모 마리아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선포하는 모든 선교사와 동행하여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더보기
가톨릭 성령쇄신 성령쇄신운동은 성서와 복음 정신에 바탕을 둔 영성운동으로서 거룩하고 공번된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교회 안에 생명력을 전달하고자 하는 교회와 신앙의 쇄신운동으로서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영성 성서와 교회의 가르침에 기초를 두는 복음정신을 원동력으로 합니다. • 성서의 실천과 공동체 운동 성서에 맛들이고 성서의 체험을 구체화하며 초대 교회 공동체의 정신과 그 생활을 본받고자 합니다. • 하느님 체험과 교회와 은사의 쇄신, 그리고 복음화 운동 주님의 현존을 체험함으로써 신앙을 삶으로 실천합니다. • 교회와 신앙의 쇄신 운동 교회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교회 공동체에 생기를 불어넣고, 성사와 전례, 기도 생활의 기쁨을 누리고자 합니다. • 은사 쇄신과 복음화 교회와 그리스도인에 내재하는 성령의 은사를 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