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년 주요 일정 * 찬미예수님!!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10여 일이나 지났습니다. 바쁜 하루 하루 가운데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저희 봉사회의 전체 일정을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주변에도 널리 널리 알려주시고 핸드폰에도 저장을 팍!!!! 세미나에 참석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2014년은 봉사회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2014년 마산교구젊은이성령쇄신봉사회 주요 일정 *6차 청소년 성령세미나 -세미나 : 1월 24~26일 *19차 젊은이 성령세미나 -세미나 : 5월 9~11일 *20차 젊은이 성령세미나 -세미나 : 9월 26~28일 *10주년 행사 -1.. 더보기
추기경님의 마지막 고백 "예수님께 가까이 가려면 자신을 비워내라" 타이완의 산궈스 추기경(바오로)은 2012년 8월 22타이완의 산궈스 추기경(바오로)께서 2012년 8월 22일 선종하셨습니다. 추기경님은 당신의 질병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크게 울리는 묵상을 드려주십니다. 추기경님께서 직접 쓴 편지는 8월 19일 자 타이베이대교구 주보에 실렸습니다. 다음은 산 추기경의 편지 전문입니다. 예수회에 거의 70년 동안 있으면서, 이냐시오 영신수련은 내 일상의 한 부분이 됐다. 영적훈련, 인격적 언행, 책임, 명예, 지식의 탐구, 일에 대한 진지함과 효율의 중요성은 “ad majorem Dei gloriam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라는 이냐시오의 원칙에 따르면, 하느님께 가까이 가기 위한 도구이자 징검다리였다. 하지만 우리의 인간성은 약하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진정.. 더보기
"내 귀먹고 눈먼 것은 날 쓰시려는 그분의 뜻" - 조선일보 세계 유일의 시청각장애 사제, 키릴 악셀로드 訪韓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청각장애를 안고 태어난 유대인 소년은 랍비를 꿈꿨다. 그러나 장애인은 랍비가 될 수 없다는 율법에 가로막혔다. 가톨릭으로 개종하자 유대인 사회가 들고 일어났다. 사제의 꿈을 밝히자, 이번엔 신부들이 말렸다. 고난 속에 사제가 됐지만, 이번엔 시각장애가 찾아왔다. 세계에 단 한 명뿐인 시청각 중복장애 사제 키릴 악셀로드(Cyril Axelrod·71) 신부가 방한, 21일 오후 서울 이촌동 한강성당에서 강연했다. 청각장애 사제는 세계에 단 15명이고, 시청각 중복장애 사제는 악셀로드 신부가 유일하다. 세계 유일의 시청각 중복 장애 사제인 키릴 악셀로드 신부(맨 오른쪽). 21일 강연에서 악셀로드 신부의 광둥어 수화를 자원봉사자 시몬 찬(.. 더보기
2013년 5월 교황님의 기도 지향 일반 지향 : 가정 가정의 역할을 존중하고 강화하는 활동들이 사회 안에서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기도합시다. 선교 지향 : 선교사의 동반자이신 성모 마리아 세상의 모후이시며 복음화의 별이신 성모 마리아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선포하는 모든 선교사와 동행하여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더보기